사실 난장표를 연재하고 나서 연담란에 글을 처음 적습니다.
아니 고무협란에서 작연란으로 이사간다고 적은 공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몇개의 리플이 전부였습니다.(이전 권치는 빼고요)
처음이자 마지막 자추일 겁니다. ^^;;
가끔 며칠 단위로 자추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만 저는 제 글에 자신이 없기에 감히 그러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왜 자추를 하느냐.
더 이상은 욕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선작도 더 이상은 힘들고 평균조회수도 더 이상은 기대하지 않는다 이말입니다.
어차피 연참대전 끝나면(일주일 남았네요) 그대로 출판삭제일테니까요. 그리고 3권 연재는 책이 나오고 나서니 선작수만 뚝뚝 떨어질게 분명합니다.
왜 자추를 하느냐.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제글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취향차이가 존재하니 안맞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조금 보다 아니다 싶으면 그냥 창을 닫으십시오.
좀 맞다 괜찮다 싶은 분들은 끝까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조만간 삭제될 글이기 때문입니다. ^^;;
어쨌든 선작 2000을 넘겼으니 그래도 기본적인 요소는 최소한으로 갖추고 있다 생각합니다.
작연란의 [난장표] 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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