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어쩐지 유치해 보여서 몇번을 망설이게 한 글..
그러나 읽다보니 어는새 132회까지 쉼없이 읽었네요.
초반 몇회는 약간 지루했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게
요새 읽었는 몇작품들(일곱번째기사, 투황등)에 몾지
않네요.
제목이 유치한건 내용도 유치하다란 편견을 깬글(죽.무4권까지 읽다
디어서..) 강력 추천!! 합니다~
연재장소는 조아라.. (누가 스카웃 해야되지 않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이 어쩐지 유치해 보여서 몇번을 망설이게 한 글..
그러나 읽다보니 어는새 132회까지 쉼없이 읽었네요.
초반 몇회는 약간 지루했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게
요새 읽었는 몇작품들(일곱번째기사, 투황등)에 몾지
않네요.
제목이 유치한건 내용도 유치하다란 편견을 깬글(죽.무4권까지 읽다
디어서..) 강력 추천!! 합니다~
연재장소는 조아라.. (누가 스카웃 해야되지 않나요?)
전쟁들어가기 전까진 흥미롭더군요.
꽤 이름난 출판작에서도 말도 안되는 설정들을 많이 본지라 인구와 전투에 대한 설정문제도 애교나 경험미숙으로 넘어가겠더군요. 게다가 아직 미출판작이니 출판하며 수정에 들어갈 수도 있는 거고...
어쨌던 이러저러한 비평거리도 많지만 그것보다 독특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도 몽상가이긴 하지만 분명 노력도 하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영웅담에서 힌트를 얻긴 하지만 그걸 자기걸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뒤에 보면 전술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다고 나오죠(영웅담을 다 읽어서 읽을 책이 없어서였긴 했지만...;;;)
저는 이 소설 볼때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라는 말이 자꾸 생각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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