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거들떠도 안 보던 문피아 대문에서 뭔가 눈에 익은 필명을 발견했습니다.
"응?"
클릭.
다시 공지 클릭.
<안녕하세요. 언라이팅 최현우 입니다.>
"뭐야? 그분 맞네."
살짝 두근거렸습니다. 왜냐면 그분이 쓴 학사검전을 참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근데 이거 한담란에서 추천을 한 번도 못 본 거 같은데, 재미 없나?"
시바, 내가 추천할까?
그런데 1화도 안 보고 추천했다 재미없으면 어쩌지?
그래. 최소한 1화는 보고 추천을 해도 하자.
클릭.
......
오~! 눈이 번쩍 뜨이는 장면은 아님에도 느껴지는 필력.
"이거야! 이거!(노홍철 버전)"
이런 고로 추천합니다.
언라이팅 님의 낙일천룡, 정연란 현재 no28까지 연재중!
(포탈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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