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바알을 완결지었는데, 다시 2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무려 동시 연재라 부담이 되긴 하지만 더 바빠지고 글에 대한 의욕이 없어지기 전에 저질러 볼까하는 심정으로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바하무트와의 전쟁이 끝나고 4년, 이야기의 시작은 릴리의 여행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녀의 별 의미없던 여행이 아포칼립스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됩니다.
1부 완결을 보신 분들도 그리고 처음보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 바알이란 글은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구상했던 작품으로 10년이란 시간이 지나 글로써 풀어지고 있습니다. 글에 대한 배출의 욕구를 유감없이 풀어볼까 합니다.
이하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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