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와 ……에 대한 차이를 말하고자 합니다.
이건 주제 넘는 참견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만,
말 줄임표의 설명을 보면 우리가 현재 문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설명은 이것입니다.
<언어> 안드러냄표의 하나. 문장 부호 ‘……’의 이름이다. 할 말을 줄였을 때나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에 쓴다. [비슷한 말] 말없음표ㆍ말줄임표ㆍ무언부ㆍ무언표ㆍ생략부ㆍ생략표ㆍ점줄.
- 여기서 알다시피, 저는 소설 대부분에서 중간에 말을 생략하거나 줄이는 곳에 어김없이 …가 쓰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보는 장르문학을 제외하고, 다른 외국 또는 한국의 고전문학을 보게 되면 말줄임표는 모두 ……로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판타지나 무협, 또는 게임소설을 보면 …가 더욱 많이 보이죠.
말 끝에서나 …….을 붙이는 정도?
문법적으로 하자가 있는데, 다들 쓰는 이유는 뭔가요? 편해서 인가요??
이건 질문과 답변으로 가야 되는건가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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