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해논 작품들에 뉴는 뜨지않고 옥석을 찾기에는 너무 힘들고
결국 게시판을 보죠 그중에 요청이나 추천이 있음 클릭 포털한번타보고 괜찮다 싶음선작...근데 대부분이 취향과 맞지않아 다시 게시판으로 복귀 골베글들은 90%가 취향하고 않맞고...결국 하는짓이라곤 게시판 정독밖에 없네요 그러다 가끔 밑에 토론글 같은거 생기면 좋다구나 하고 정독하고 슬픕니다 ㅜㅜ
밑에 있는글은 스마트폰으로 쓰다가 에러가 났네요 클릭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선작해논 작품들에 뉴는 뜨지않고 옥석을 찾기에는 너무 힘들고
결국 게시판을 보죠 그중에 요청이나 추천이 있음 클릭 포털한번타보고 괜찮다 싶음선작...근데 대부분이 취향과 맞지않아 다시 게시판으로 복귀 골베글들은 90%가 취향하고 않맞고...결국 하는짓이라곤 게시판 정독밖에 없네요 그러다 가끔 밑에 토론글 같은거 생기면 좋다구나 하고 정독하고 슬픕니다 ㅜㅜ
밑에 있는글은 스마트폰으로 쓰다가 에러가 났네요 클릭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ㅎㅎ
역시 영특한 소님은 저와 똑같은 취향인가봅니다.
온, 신화속으로는 여성 주인공이라 살짝 갸우뚱했지만 문체가 마음에 들어서 잘보고 있습니다. 아직 3편까지 밖에 못봐서 스토리를 예상할 수는 없지만 장면묘사하나, 대화체 하나에도 작가의 품성과 경험이 잘 묻어나는군요.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제가 보는 다른 소설 추천드리자면
조알 사이트에 가시면 로스트 파라다이스가 있습니다.
물론 소님도 댓글에 언급되지 않은 다른 읽고계신 작품 있다면 꼭 회신부탁드립니다. 좋은 글 찾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으니 이렇게 취향 비슷한 동도끼리 만났을때 뽕을 뽑아야지요^^
조알은 강철신검님의 어비스 때문에 가게된 곳인데 로스트 파라다이스는 현대물로서 어비스와 어깨를 견주기에 부족하지 않는 작품이고 용량도 상당합니다.
190편 연재중인데 한편이 조알 페이지기준으로 40~50p씩 될 때도 있습니다.
대략 설정은 그리스도의 12사도들이 예수를 신으로 승화시킨 이후 죽지않고 환생 내지는 영생을 누리며 암중에 세상을 지배해오는 세계관입니다. 교황청, IBRD총재, MI5 국자등등의 글로벌 막후 실력자로 세상을 지배해오던 존재들에 맞서는 주인공이라고나 할까요?
그게 190화까지 진행된 1부입니다. 2부는 결국 인류 멸망후 대략 만년간 지하에서 얼어있던 주인공이 해동되면서 살아남은 원시(?)인류 사회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더군요.
일단 1부까지는 작가의 정치, 경제, 사회, 인문에 관한 상식이 충분해서 설정에 거부감이 덜합니다만 간혹 잔혹한 묘사도 나오니 식사중 독서나 임신부의 독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복수할때는 영화 '큐브' 수준 이상으로 제대로 시원하게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깨어나는 나라(부제: 다시쓰는 러일전)이 있습니다만 이 작품은 대체역사로서 '개벽'을 연상시키는 글입니다.
러일전쟁 시기로 회귀한 해군 함정(3척)의 역사개입물인데 고증에 충실할려다 스스로의 설정에 막혀버렸다고나 할까요
작가분의 연재주기가 늘어지고 있어 심히 불안합니다만 대충 닥치고 만주먹고, 시베리아먹고 하는 대체역사류에 물리셨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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