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 stirren
작성
11.10.28 15:26
조회
1,134

요즘 나오는 소설들을 보니, 대부분 다 전지적 작가시점이거나 1인칭  주인공 시점이더군요.

1인칭처럼 주인공과 일체화되어 느끼는 재미나, 작가시점처럼 속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재미도 좋지만, 역시 제 취향은 어떤 사건의 중심에서 살짝 벗어나 그것을 바라보는 재미더군요.

그래서 요청합니다.

관찰자 시점(1인칭, 3인칭)인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Comment ' 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0.28 19:13
    No. 1

    음... 시점이 자꾸 바뀌는 글은 어떤가요? 저는 계속 바꿔가면서 씁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쓰기도 하고 작가 관찰자 시점에서 쓰기도 하고 1인칭에서 쓰기도 하고 1인칭 관찰자에서 쓰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10.28 19:46
    No. 2

    헉! 에니시엔님 반갑습니다. 저처럼 시점 복잡하게 쓰시는 분이 문피아에 또 계셨군요. 저는 주인공이 없답니다. 단 주요 인물들은 있고 그들을 중심으로 한 복합시점을 쓰지요. 그렇다보니 인물들은 사건의 중심에 서기도 하고 주변에 서기도 합니다. 일단 3인칭 전지적 시점에 가까운데 그 중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만 내면까지 설명하고 나머지 인물들은 내면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결과는? 떨어지는 연독률과 fun 수 입니다만... 그래도 저는 즐겁게 쓰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1.10.28 20:30
    No. 3

    TimelessTime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stirren
    작성일
    11.10.28 22:17
    No. 4

    세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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