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주 내용은 다 들어 있는 거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글 수는 채워주는게 예의겠지요. 예, 말했듯이 권력 지향적 주인공 아니면 마초적인 주인공을 가진 소설을 원합니다.
뭐 예를 들자면 빙공의 대가같은 주인공과 마초적인....음, 솔직히 말해서 마초적인 주인공은 본적이 없네요. 소설들 보면 마초적인듯 잠깐 나갔다가 여자한테 휘둘리고 꼼짝 못하는 둥 순한 양으로 변신하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남자라면 양이 아니라 늑대! 늑대를 넘어서 사자가 되어야지요! 겉으로만 사자의 탈을 쓰고 속은 양 같은 그런 주인공 원하지 않습니다.
허허
유능제강이란 말이 있죠. 권력 지향적이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인공이라면 모를까 마초를 지향하는 우리의 마초남 주인공이 이런 유능제강의 법칙을 따르는 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부러질지 언정 굽히지 않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아무리 필력이 좋고 흡입력이 있다 해도. 등장인물 중. 그러니까 뭐 하나 예를 들자면 라노베에서나 등장하는 개념을 밥 말아먹으신 어처구니 없는 여주같은거 말이죠.
남자 같은 경우는 이런 경우엔 거의 다 썰리는 적으로 나오니 딱히 언급은 하지 않습니다잉.
아 말이 샜네요.
지고한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위로 올라가는 또는 오오미 이 마초남 때문에 지리겄소! 하는 글을 추천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추, 추천, 출판작. 가리지 않습니다잉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