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화의 기반과 뿌리, 단군조선.
우리가 단군조선에대해 아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快史 단제산에서, 단군조선의 실체를 보여준다!
끊임없이 싸워온, 그리고 싸워갈 배달족과 화하족의 관계, 그것의 첫번째 결투의 결과는, 어찌 될련지.
오직 책으로만 보아온 진정한 역사소설, 이제 단제산으로 읽으세요!
무협적, 비현실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역사적, 사실적 요소로 구성했습니다.
지금 보러오세요!
이 소설의 성격을 보여드리기 위해 발문 하나 보여드립니다. 필자가 직접 지은 발문입니다.
讀書不遊,而業務也. 只世人評有益而少益以時大傾也. 呼! 此焉愚想乎? 又, 賤視歷史滿衍也. 歷史書最高重, 經書, 詩文其不能及也. 而世人看過史書, 卽國土之存亡不知, 國靈之有無不知, 國祖之意識不知焉. 尙大臣其事多, 何百民能可知? 以今下旨, 卿取讀國庫之史書矣. 次會宴全員能可話前臣自得知所矣. 丞領府相是記御旨紙.
(독서는 여가가 아니요, 업무이다. 무릇 세인들은 유익하지만 얻을게 없다고 평하니 경각에 이르렀다. 아! 이 어찌 우매한가? 또한, 역사를 천시하는 것이 만연한다. 역사는 최고로 중요해서, 경서, 시문도 능히 그에 미치지 못한다. 세인들이 사서를 얕잡아보니, 그러한즉 국토의 존망을 알 수 없고, 국가의 혼의 유무도 알 수 없으며, 나라의 시조의 의식또한 알 수 없노라. 오히려 대신들(고위 관직자들)이 그런 경우가 많으니, 어찌 백성들이 능히 알겠는가? 이에 명을 내리니, 경들은 국고의 사서를 가져가 읽으라. 다음 회연에는 전원이 모두들 앞에서 능히 말할 수 있도록 하라. 승령부상은 이를 어지에 쓰라.)
해석입니다.^^한문을 배운지 3년이 지나서 약간 조잡할 수 도 있습니다만...나름대로 말은 맞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建齊 五年 正月 五日 太王 發文中-
제반齊潘이었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