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건 작가분들이나 독자분들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1. 물량은 평범하지만, 빠른 속도로 연재되는 소설.
2. 조금 느린 속도로 연재되지만, 상당한 양의 글이 담겨있는 소설.
둘다 따지고 보면 똑같은 것 같은데 개가 밥을 자주 먹는거랑, 코끼리가 밥을 먹는거랑 그 차이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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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같아보이지만 1번이 더 끌리는군요. 그러나 1번이나 2번이나 재미있다면 상관없다는.
조삼모사가 아닙니까?
글쎄요. 따지고 보면 똑같긴 하지만, 뭐 드라마같은걸 예로 들어볼 때 1화를 반으로 쪼개서 1주일에 두 번씩 하느냐, 아니면 1화를 1주일에 한 번씩 하느냐의 미묘한 차이? 그런 거 있잖습니까.
조삼모사...가 맞는 말인 것 같네요.ㅎㅎ
난 원숭이인건가???.ㅎㅎㅎㅎ 솔직히 사람들도 원숭이랑비슷함.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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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을 떠나서 작가 개인적으로는 조금씩 자주하는편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자주 올리면 계속해서 신작으로 올라가니까 사람들이 글을 접할 확률이 조금은 더 높아지죠. 독자분들도 좋은 글을 접하는 기회가 늘어나는 경우가 되니까 이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분량 3천자는 유지하시면서 자주 올리셔야겠지요 ㅇㅅㅇ?
1번은 흐름이 끊겨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책 읽는 듯 한 느낌에 가까운 2번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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