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치 않게 홍보글을 보고 알게 된 글입니다. 설정이 흥미로워서 끌렸습니다. 주인공이 모두에게 잊혀지면서 시작합니다. 처음부분을 보면서 저게 제 일이라 생각하니. 소름끼칠 정도였습니다. 주인공은 정말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주인공이 또한 매력 있습니다. 똑똑하고 지배력 있는 모습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팍팍 처리해 나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정말 한 3편정도 읽은 뒤로는 소설에 완전 빠졌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끝까지 본 뒤였습니다.
제가 글 솜씨가 좋지 않아서 좀 더 잘 설명하고 싶으나 잘 안되네요. 지금 답답합니다. 더 잘 써서 제 기분을 전달하고 싶으나 이게 저의 한계네요.
작가님이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셨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밝혀지지 않은 의문점들이 너무 궁금하네요.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꼭 읽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 거울나라 - 판타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0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