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작 제목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재당시의 제목이 살인기계 였습니다. 대충 줄거리가 현대의 인물이 무협세계로 갔는데 그 양반 사고방식이 최고였죠.
그래서 무공도 익히고 사람들 죽이면서 살인기계가 되어 진정한 자신을 찾는 그런 바람직한 소설인데요.
요즘에 들어서인지 이런부류 (차원이동해서 자기만의 주관을 갖는) 그런 개념박힌 소설이 보이질 않네요.
출판작이나 연재작 상관은 없지만 어디 이런 부류의 소설이 없나요.
p.s: 대체역사물도 보이질 않네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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