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에 닥친 대홍수로 거지 생활을 하던 고아 철군성.
우연히 만난 사혈막의 삼급 살수 비영. 그의 꼬드김에 따라 사혈막으로 들어가지만, 당장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마는 데...
이에 의기투합한 삼급살수 세 명은 자신들의 운명과 철군성의 목숨을 담보로 사혈막주와 내기를 건다.
특급살수들이 키우는 살살관 아이들과의 불공평한 대결!
거기서 살아남은 철군성의 비정한 행보는 천하를 무서운 전율에 떨게하는 데...
무적살객! 천하에 그 누구도 나의 살검을 피할 수 없다!
당신의 똥구멍은 무사하오?
세상을 좀 먹는 위선자들이여, 기다려라. 나 철군성이 너희의 똥구멍에 칼구멍을 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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