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환생하시겠습니까?

인간으로서 많은 죄를 지었던 당신.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죽게 되고...

눈을 떠보니 당신의 죄를 나열하며, 호통치는 염라대왕이 있었다.

"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나를 이렇게 만든 세상이 나쁜거야!"라고,

반박하던 당신에게...

염라대왕은 선택하라고 한다.

지옥에 가서 죗값을 치르고, 망각 상태로 다음 생을 살아갈 것이냐?

아니면 모든 기억을 가지고 동일한 환경에서 환생할 것이냐?

당신의 선택은 과연 무엇?

그리고 그 선택한 삶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세요?

그렇다면...

저와 함께 확인하러 가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월야괴담님의 [일그러진 달]

[무상상인]

동일한 곳에서 환생하겠지요? 죽었다가 살아나면 아마도.... ㅋㅋㅋ

[진찰주]

으음 공명정대한 염라대왕이 너무 편의를 봐주는 느낌? 뭐 안 읽어봤으니 모르겠네요 ㅋ

[흑창포]

당연히 환생! 그럼 동일한 환경이라곤 해도, 모든것을 기억한다는 전제 하에선, 적어도 '천재'로 태어나는거니...

[활자매니아]

무상상인 // 어떤 삶이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진찰주 // 아픔과 고통, 그리고 죄의식을 가지고 동일한 삶을 사는 것을
편의를 봐줬다고 볼 수 있을까요?

흑창포 //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것에서 전생의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가 관건이 되겠군요... 만약, 전생의 삶에서 공부도 못하고, 능력도 없이 되는데로 살았다면 환생을 한다고 해도 천재가 될 수 있을까요?

[가네스]

제가 볼땐 편의가 맞는듯...일단 기회가 한번더 주어진 거니까요. 나쁜과거 였다면 충분히 갱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워너비]

헐...,추천사 제목만 보고 "소월궁주"인 줄 안 1인.

[시체(是締)]

환생 Yeah~

[진찰주]

충분한 편의조 따른 놈들은 그렇든 말든 걍 죽음이상의 고통 속으로 고고고 인데 최소한 저녀석은 다른 기회를 얻지 않았습니다. 저도 저런 기회 있음 바로 선택하겠습니다. 유활불이나 용암에 녹거나 칼로된 다리를 걷거나 검의산에서 뒹구는것 보다는 낳자나요?

[신의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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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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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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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환경이 사람을 좌우한다라... 주인공의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맞는것도 아니죠.
그러한 환경때문에 그렇게 자랐을수도 있지만 그러한 선택을 한건 결국 자신이잔아요?
비슷한환경에서 자란 다른 수많은 사람중에선 그사람과는 다르게 착하고 올바르게 산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