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이 글이 정담에 가야할까 아니면 한담에 써도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나름 연재와 관련한 글이 아닐까 싶어 한담에 올립니다.
딱 12일 만입니다. B.C.XXX가 끝난지 말입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새 글을 연재하겠다고 했지요. 이름하야 엘른도전기 3부 '폴라이트 테일즈'!!
제목은 그럴싸 하지만 뜻은 폴라이트라는 케릭의 게임 플레이 이야깁니다. 장르는 게임이죠.
원래 엘른도전기 1,2부를 쓸때부터 게임판타지에 눈독을 들였었는데 이제야 쓰게 됬습니다 흐흐.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연재를 쉬면서 글을 쓰다보니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된겁니다!! 이럴수가...
B.C.XXX가 투베와 선작베스트에 올랐던 부담감 때문일까요? 글은 계속 쌓여 가는데 연재 신청하기가 두렵습니다.
그냥 두눈 딱 감고 저질러 버리면 될까요? 저에게 조언과 용기를 주세요!!
(그런데 어째 쓰다보니 정담의 냄새가 솔솔... 점담이라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