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제 게시판을 확인하는데, 메인을 통해 정규 연재란으로 가서 제 게시판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몹시도 귀찮았었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제 게시판 주소를 즐겨찾기로 등록해야겠다 싶어 주소를 땄는데
게시판 번호가 bn_666 ...
뭔가 악마나 그런걸 중심소재로 한 글이었다면 뭔가 상황이 극적(?)이었을텐데, 그것과는 거의 전혀 상관없는 글을 쓰고 있네요. 우연의 일치로 짐승의 숫자 666이 게시판 번호가 되어서.
(근데 중요한 건 그런 식으로 즐겨찾기를 등록해도 메인이 뜬다는 거였습니다. 이런 뻘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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