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일 뿐이고!

글을 올리면 읽힐 가능성이 높다는 시간대를 추천받았을 뿐이고!

문주님의 말씸도 참고해서 새벽에 글을 올릴 뿐이고!

조회수는 줄었을 뿐이고!

리플은 안 달릴 뿐이고!

그런데, 선작수는 하나씩 둘씩 늘어날 뿐이고오......

하지만 조회수는 별로 안 늘어나는 듯이 보일 뿐이고......

그, 그, 그래도! 난 새벽에 올릴 것일 뿐이고!

따땃한 관심과 복사도 상관없으니 리플이 그리울 뿐이고!

친절하고 세세하며 이지적인 지적을 주신다면

신년에 운수대통하시길 빌어드리고 싶을 뿐이고!

(이상 어느 찌질한 작가의 독백이었습니다.)

(공감하는 분이 있으시면 추천을......이 아니라. 후훗.)

[탁월한바보]

바보가 뭐 어때서!!!

[강로이]

바보와 사랑이 제일 많아요. (응?)

[hulback]

아 댓글에서 순간 풉....!!! ㅋㅋ

[Ca현천]

참...뭐랄까....탁월님은 이런데 자주 얼굴 비추시는듯 ㅋㅋㅋ

[마왕펭귄]

......새벽연재 달린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오후 7~9시를 추천합니다 ㅜㅜ;;;; 새벽은 정말 피말리는 시간이예요;;;
그나저나 바보는탁월님 리플 보고 급뿜;;;;;;; 으악;;;

[성류(晟瀏)]

관심 하나 던져주러 갑니다..

[성주[城主]]

탁월한건가요...

[김트라이]

님은 낚였을 뿐이고!

[방랑드루]

무슨 글인지 모를 뿐이고!ㅋㅋ

[13번째손님]

왠지 공감하는 전 뭘까요 ; 많이 공감이 되는....
그래도! 공감되어서 피식~은 해드렸습니다. 첫 리플을 보고 헉! 했지만요.

[해적정신]

뭐 다들 그 시간 대에 사람들이 몰린다는 걸 아니까 많이들 올리시는 편이죠-_-a 거기서 초보(?)가 살아남는 방법은 틈틈이 끼워넣는 연참 몇 번 넣기일까요. 뭐 정석은 아니고 얍삽이 같은 거라서 그다지 효과는 없지만요(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