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잡식성이라 그때 그때 아무거나 봅니다. 장르보다는 스타일을 좀 가리는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소설을 설명하겠습니다.
비극으로 끝나는 소설은 안됩니다. 무조건 행복하게 끝나는 소설이였으면 합니다. 제가 요즘 좀 우울하고 그래서 비극적인거는 안 봅니다.
배신하는 소설, 혹은 그런류...주인공 뒤치기하는 동료, 비열한 정파, 정의로운 사파 등등..이런거 안 봅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뒤통수 치는 넘들 많고..양의 탈 쓴 늑대 많은데 소설에서까지 이런거 보기 싫습니다. 정파는 정파답게 사파는 사파답게 악당은 악당답게... 이런 소설원합니다.
주인공이 멍청한 소설 안봅니다. 이리저리 휘둘리고 버벅대고 그런거 사절입니다.
무조건 때려 부수는 것만 나오는 소설이나 스케일만 큰 소설도 사절입니다. 에드소드 많은 소설이나 잔잔한 소설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들을 대략 본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더 많지만 당장 기억이 안나서 패스~~~ 보시고 최근 문피아 연재작이나 출판작 추천해주세요
[무협]
제왕성 - 서효원
독보건곤 - 용대운
무림신녀 - 이기일
사마쌍협 - 월인
곤룡유기 - 이소
검명무명 - 자우
살인기계 - 성상영
낙월소검 - 연중에 비공개라 작자모름
숭인문 - 이길조
[환타지]
재생 - 삼두표
신왕기 - 신왕기
사나운 새벽 - 이수영
루스벨 - 이선녀
술탄의여기사 - 박지윤
칠흑의공주 - 송명규
다크홀리 - 김인묵
투마왕 - 김운영
바이발할연대기 - 강무
마하나라카 - 비공
월광알바트로스 - 프로즌
에뜨랑제 - 요삼
루디시아 - 한류비
[게임소설]
신마대전 - 김운영
매직앤드래곤 - 비공
[SF]
은하영웅전설 - 다나카요시키
카르발키아대전기 - 송연수
가니메데게이트 - 백호
[팬픽]
아르토리아로망스 - 라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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