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입은 야수는 본래 이를 갈고 몸을 물린다.
상처가 전부 회복된 야수는 입에 독을 문다.
독을 문 야수는 보통의 야수와는 비교가 되지않게 악독하며,
죽기 살기로 내달린다.
두산은..
몸에 상처가 난 야수가 아니다.
마음에 상처가 난 야수이며, 마음에 난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대신 몸은 멀쩡하다.
몸보다 마음에 상처가난 야수 야수 두산이 얼마나 처절하게 그 독기를 뱉어내는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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