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리메이크 들어갑니다.

작성자
Lv.63 서인하
작성
08.06.30 20:18
조회
594

안녕하세요. ^^

정연란 로맨스에서 '남자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서인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알림글을 올리는 이유는 앞서 완결을 지었던  남자이야기 파트2 '프레지아 꽃향기'를 비밀글로 묶어두기 위해서랍니다. 우하하하

비록 졸필이지만 참 많은 공을 들여서 만들었던 글이랍니다.

그 간 미뤄뒀던 일들을 하나, 둘씩 정리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라는 것이 절 기다리고 있네요.^^

시간이 난 김에 글을 조금 손볼 생각에 비밀글로 묶어두고 천천히 리메이크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스토리는 바뀌지 않을 것 같구요. 어색했던 문장을 다시금 손보고, 깔아놨던 복선들을 조금 더 시원하게 풀어놓기 위해 리메이크를 하는 거랍니다.

글이 참 많습니다. 100편이 넘으니까..흐음..한회 분량도 꽤 많죠.ㅋㅋ

얇은 종이책으로는 4권, 두꺼운 종이책으로는 3권 정도의 분량이랍니다.

비밀글로 묶기전에 좀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음 해서 이렇게 알림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선작을 해놓고 시작을 안하셨던 분들 역시 비밀글로 묶기 전에 읽어 주셨음 해서 말이죠..

남자이야기 파트1때도 완결을 지어놓고 비밀글로 묶어 뒀었죠. 알림글을 통해 비밀글로 묶는다고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쪽지나, 덧글로 비밀글을 풀어 달라는 요청을 몇번 하시더군요.

마음먹고 리메이크에 들어가는 만큼, 그런 쪽지나 덧글에 흔들리고 싶지가 않아서...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한편의 영화를 글로 옮겨보자 하는 취지로 만들었던 로맨스 소설입니다.

눈물을 흘리고 싶으시거나, 애틋한 감정에 가슴을 뒤흔들어 보시고싶은 분들은...뭐랄까...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겁니다.

눈물에 코믹도 섞여있고, 현실에서 일어남직한 일에, 꿈이라는 매개를 통해 환타지를 집어 넣었습니다.

실생활과 영화라는 공간을 접목시켜, 스스로를 돌이켜볼수 있게끔 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남자이야기 파트2 '프레지아 꽃향기' ....일주일 뒤에 비밀글로 묶겠습니다.

영화같은 로맨스에 빠져들고 싶은 분들은 지금 구경오세요. 그럼 이만..우하하하 감사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별다솜
    작성일
    08.06.30 20:26
    No. 1

    오오오, 속도를 내서 읽어야 겠군요. 선작만 해놓고 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이것 참;ㅂ;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서인하
    작성일
    08.06.30 20:28
    No. 2

    별다솜님.ㅋㅋ 일주일 뒤에 묶겠습니다. 주말간 빠지셔도 충분할거라 생각 합니다.
    다시한번 천천히 1편부터 마지막회까지 읽어 봤는데, 6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s으헬s
    작성일
    08.06.30 23:47
    No. 3

    정말 멋진 소설이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루下淚
    작성일
    08.07.01 03:42
    No. 4

    명작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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