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 여자프로레슬링이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가장 큰 단체인 '발키리아'의 경우에는 아주 공중파에서도 경기가 방영되고 시청률도 잘 나온다. 여자프로레슬링의 인기는 가히 옜날 김일선생님의 전성기 시절이 부럽지 않다. 여러가지 레슬링 기술 이름같은 것은 기술 상식이 되었다.
여기. 한 프로레슬링 도장이 있다. 과거의 유명 레슬러가 설립한 이 도장의 학생들을 살펴보면
모든 스타일을 다 소화해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피니셔로 저먼 스플렉스 홀드와 코크스크류 라 퀘브라다를 장착한 이재아.
공중기의 달인. 하이플라이어. 피니셔로 더블 문설트와 코크스크류 630센턴을 장착한 한유리.
서브미션에 특히 능한 테크니션. 탑로프 문설트 슬램과 고각 보스턴크랩을 피니셔로 장착한 이수현.
키 180이 넘는 파워하우스. 피니셔로 초크슬램과 라스트라이드를 사용하는 유소라
타격기의 달인. 래리어트와 스피어를 피니셔로 밀고 나가는 정은하.
이런 살벌한 레슬링도장에 어느 날. 한 소년이 찾아왔다.
이제 수많은 미소녀레슬러들. 그리고 그들의 매니저 겸 가정부 겸 샌드백. AND 훗날 에릭 비숍같은 악당으로 성장할지도 모르는 민혁의 레슬링 라이프가 시작된다.
이상 문피아 작연란에서 연재중인 소설 <발키리아>의 홍보였습니다. 끌리신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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