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동안 과제 포기하고 버닝한 바로 그!!

안녕하십니까! 추천글이라고 생긴 건 처음 써보는 율무차입니다[..]

요즘 리포트에 제대로 교통사고 당해서 전치 12주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마구마구 의심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문피아를 붙들고 있게 한 그 소설!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하늘과땅의시대"

입니다!

처음에는 읽어도 읽어도 줄어들지 않을 용량에 감탄했다가

후반부 가니 왜 이렇게 모자라!!! 라고 절규했었던 그 흡인력!

복잡해서 살짝 헷갈리긴 하지만 각자 포쓰가 넘치는 등장인물들!

치밀한 구조!

(딱 제 취향'-'b)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들 당장 날아가세요!

+ 총님, 반군 맘껏 굴려주세요[..]

(...쓰고나니 왜 이렇게 소설에 비해 추천이 허접하지;ㅅ;)

[적안왕]

정말 추천 받아 마땅한 소설이죠. 개인적으로 매번 나오길 기대하지만... 연재는 늦고... 그래서 완결 소설들을 읽게 만드는 소설중 하나지요.

[푸가]

하늘과 땅의 시대는 정말..베스트오브베스트죠.
문피아에 수 많은 작품이 있지만
이 작품만큼 훌륭한 것도 드물죠.
정말로 흥미진진한 작품입니다~

[묵수]

으흠 동감입니다^^
글의 퀄리티에 피해 조회수가 무척이나 낮은
저도 밀린글이 꾀나되서 몰아서 봐야되겟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