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무협지에서 나오는 몇몇 개념으로 국 말아드시고, 소화까지 다하신 이후 체외로 방출하신 고수 양반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하신 적 없습니까?
언제, 어떤놈이랑, 어떻게 만날 줄 알고 용감무쌍하게 빈손으로 다니지?
뭐 권장각, 근접 박투를 주로 사용하는 무림인은 일단 논외로 하고, 대표적으로 검.
실제로 천하제일의 위치에 올랐다손 칩시다. 실제로 나뭇가지 하나만 들어도 천하제일의 보도처럼 사용할 경지라고도 친다고 할지라도 그 넓은 중국땅에 어떤 인물과 어떻게 만날줄 알고, 병장기를 놓고 다닌단 말입니까. 그 정도 위치까지 올라간 무인이 =ㅅ=...
물론 그러니까 소설이지~라고 하는 분에겐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만...
만약 나뭇가지 하나 들고 다니다가 제대로된 병장기를 가진 자신과 동등한 고수를 만난다면 순식간에 개죽음 당할 수도 있는 것이 무림 아닙니까 =ㅅ=...
이런 생각해보신 분 계신가요?? =ㅅ=...나만 한거야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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