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절대고수를 독자들을 위해 네분이서 릴레이로 올려주시는데
갑자기 잠수(?)를
빠른 시일내에 N표시가 있기를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엄절고를 기다려주시는 여러 독자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엄절고는 저희들 각자의 작품을 쓰는 틈틈이 시간을 쪼개서 쓰는 작품입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모여서 큰 줄기도 잡고, 서로 비방(?)도 하면서 재밌게 쓰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들의 일상에 큰 활력소로 자리를 잡고 있지요.
그러나 요 며칠 일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훈영 작가는 득녀를 하면서 딸 자랑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팔불출 아버지가 되어 있고, 서현작가는 모종의 일때문에 잠시 영덕에 내려가 있습니다. 또한 백연작가와 풍사전기의 태규작가는 마감에 치여 출판사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점은 자우작가도 마찬가집니다. 세 사람 다 글쓰는게 극악하게 느린 걸로 유명한 사람들이다 보니.(그러게 평소에 열심히 글들좀 쓰지...ㅡㅡ')
상황이 그렇다보니 잠시간 휴식기간이 필요했고, 그때문에 이번 한주 본의 아니게 연재를 등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점 독자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그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구나 너그럽게 봐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금방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저는 뭘했냐고요?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놀았습......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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