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담란 경고/주의조치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
07.02.22 17:56
조회
5,869

주의조치 명단

괘재재(kag1234)님 - 상대를 배려치 않은 비방에 가까운 말을 사용하였으나, 오해에 의한 한탄조라고 인정하고 경고 아닌 주의조치

실버울프(satanisgod)님 - 괘재재님에 대한 정당방위도 성립되지 않을 초딩에 빗댄 핀잔으로 덧글, 항상 남을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행복(ehdlcjs)님 - 공지글에 달린 이유없는 비난 및 비꼼을 통하여 타인의 불쾌감을 양성하여 분란을 야기(공지사항의 경고항목이며 낚시성 글로까지 의심됩니다.)

위의 주의는  공지사항에 확실히 반하는 행동들에 대한 조치로서 전부 상대를 배려치 않아 타인에게 불쾌감준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아무리 옳더라도 그것을 주장함에 있어, 상대를 누르고 억압하는 언사, 비방하는 언사는 항상 엄격한 잣대를 댈 것입니다. 이는 몇몇분이 오해하시듯이 금강님과 다른 주장을 펼쳤다 하여 내려지는 조치가 아닌 그 분란을 야기한 방법 자체에 대한 조치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어떠한 주장과 의견을 내세움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비쳐지는지, 상대방은 잘 배려하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타인이 먼저 비례하였다 하여 같이 비방하거나, 여러명이 성토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경우도 그런 주의를 드릴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일이 작지 않고 욕설까지 난무하지는 않은 관계로 직접적인 조항을 어긴 댓글들만 조치하였습니다.

제발 목록 위의 공지사항과 별첨좀 읽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4 월선
    작성일
    07.02.22 17:58
    No. 1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 지는 의미를 보수적 의지를 취하며 지킬려는 사람과 좀더 개방적인 생각으로 바꾸려는 사람들, 그 결과 끝에 뭐가 남는지 뒤에서 조용히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소위객
    작성일
    07.02.22 18:01
    No. 2

    좋은 조치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괴재재님에 대한
    심한 언사를 한 댓글을 한사람이 더 많을 거라 짐작되는데..
    본것만해도 20명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7.02.22 18:02
    No. 3

    그 결과 끝에는 통일이죠.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의천왕
    작성일
    07.02.22 18:04
    No. 4

    결국 이렇게 마무리 됐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7.02.22 18:07
    No. 5

    제발 공지사항 좀 보고 이곳에서 활동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공지사항조차 읽어보지 않고 활동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스러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est_amUtd
    작성일
    07.02.22 18:08
    No. 6

    정담에 능욕물이라 쓴글 있는데 흐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2.22 18:08
    No. 7

    소위객님 지금 재차 살펴보았지만, 말씀하신대로 분위기 자체는 한명을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성토가 맞지만, 언사와 단어자체에서 대놓고 비방을 한 경우는 위의 경우 뿐이었습니다.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공정성 시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위의 조치밖에 못함을 양해해주십시오.

    제가 아무리 조치를 잘하고 싶어도 인간적인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분란자체가 시작부터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그런 이유때문에 남을 배려치 않는 분란의 야기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댈 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7.02.22 18:12
    No. 8

    일단락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소위객
    작성일
    07.02.22 18:15
    No. 9

    그렇죠..엄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금단
    작성일
    07.02.22 18:16
    No. 10

    다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괘재재
    작성일
    07.02.22 18:18
    No. 11

    연담지기님의 조치를 보면서...
    보다 남을 배려하여 글을 올렸으면 한다는 의미로 수긍하겠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금강님을 예로 든 것은...
    과거 빨간 무협지에 대한 알레러기를 잊지못하고 장르문학에 끼치는 영향력이나 한명의 작가로서 직접 거론하시면 안될 내용의 메시지를 올림으로서 인간의 영원한 숙제이자 즐거움인 로맨스를 장르소설에서 완전히 배제시켜 장르소설이 거친 황무지로 변모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노파심에서 그분에 대한 예의는 잠시 접고 논제를 올린 것입니다.

    ----------------------------------------------- 우리 모두 문피아를 즐겨찾는 동도인 만큼, 회원 상호간에 마음 상하는 댓글은 그만하였으면 좋겠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나(羅)
    작성일
    07.02.22 18:41
    No. 12

    낚시성....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2.22 19:31
    No. 13

    이런 논란을 보면서... 정말 뭐라 형용하지 못할 기분이네요.
    나에게는 확고한 정의가 남에게는 정의가 아닐수 있다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2.22 19:35
    No. 14

    세상은 정말 서로 다른사람들이 살고 있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경지에 다다르면 쉽게 애인이 생깁니다. 보통 남자분들, 여성과 남성의 다름을 깨닫지 못해서 그 마음을 얻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더라구요. (분위기 풀어보려는 뜬금없는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7.02.22 19:43
    No. 15

    연담지기님 살짝 웃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복분자
    작성일
    07.02.22 19:54
    No. 16

    담엔 또 뭐가지고 그럴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용린龍鱗
    작성일
    07.02.22 20:08
    No. 17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걸 인정하자!!

    애인이 생긴다!!
    꼭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그 효과는 언제정도 나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닫드러라
    작성일
    07.02.22 20:20
    No. 18

    쩝... 내일이 아니라는 건가? (먼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휴먼빙스
    작성일
    07.02.22 20:21
    No. 19

    `알레러기`가 뭔지 잠시 고민 ^^
    ㅎㅎ 알레르기가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원형군
    작성일
    07.02.22 20:44
    No. 20

    휴먼빙스님//알레르기 보다는 알러지가 좀더 맞는 말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오늘도비가
    작성일
    07.02.22 21:03
    No. 21

    원형군 님// 알러지가 영어 발음상 맞는 표현인데 실제 표기로는 알레르기가 맞는 말이라고 방송에서 나왔어요.
    아마 제기억으론 동안클럽에서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상의행복
    작성일
    07.02.22 21:30
    No. 22

    문피아 는 운영자들이 만들고 운영하지만.

    이끌어 가것은 작가 님들과

    독자 라고생각 됩니다.

    창작의자유. 표현의자유를 침해해서.

    여러 작가님들의 창작이나

    독자들의 읽을 권리를 침 해하지 말았으면 해서 글 남겼었습니다.

    비꼰것이 아니고 비난도 아닙니다..

    비유지요..

    비교. 비유. 이런 표현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7.02.23 00:05
    No. 23

    물론 이끌고 가는 것은 독자와 자가입니다. 하지만 망쳐가는 것도 그들이지요. 그걸 그런 방향으로 가지않게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관리자아닙니까? 뭐 그런 의미에서 이번 조치가 이렇게 말이 많아야 되는 것인진 이해하기 힘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
    작성일
    07.02.23 02:45
    No. 24

    흠... 문피아를 이끌어나가는것이 운영자들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뭐지?
    그러니까 문피아를 나라에 비하자면
    운영자님들이 정부고, 작가, 독자들이 시민, 아닌가요?
    좋지않은 그런 일들을 정부에서 나라를 위해 필터링 하는게 아닌지요.
    예를들어 많은 중년분들은 하렘이란 단어에 반감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조금더 어린신 분들은 오히려 반기시는 분들도 있지요.
    (저도 그중 하나.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단어를 불쾌해 하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한발자국 뒤로 양보해주는것도 도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렘이란 단어가 남용되는 것을 막기위해 제제가 있었습니다.
    물을 흐려놓을수도 있기ㄸㅒ문이죠.
    저는 솔찍히 뭐가 문재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점점 다툼의 핀트가 와일드하게 여러가지가 되어 폭발해서...

    ps. 저는 이제 연담지기님의 말대로 인정하는 경지로 도달했으니 다음엔 애인을 노려봐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583 요청 염장질~~ 전문 으로 추천해주세요. +12 Lv.58 Hahaeee 07.02.22 9,094 0
62582 추천 마도전기(魔道傳記)-천유기전- +2 少震 07.02.22 8,209 0
62581 한담 타, 탁월이 핀치!!! 위기의 선작 수 666!!! +10 Lv.25 탁월한바보 07.02.22 2,338 0
62580 요청 제선작 목록입니다. +3 Lv.10 소위객 07.02.22 6,513 0
62579 추천 [강추!] 만일 원수가 자신의 아버지가 된다면?! +17 Lv.64 쥬주전자 07.02.22 9,074 0
62578 추천 이것을 보지않고는 황궁소설을 "깊이"봤다고 말하... +5 Lv.24 [탈퇴계정] 07.02.22 6,078 0
62577 요청 뱀파이어와 관련된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14 Lv.82 SunRise 07.02.22 6,635 0
62576 요청 진정한 다크포스 +9 Lv.61 탁주누룩 07.02.22 7,282 0
62575 요청 친왕기랑 경혼기 지존록은 어디로 +7 Lv.1 brahms 07.02.22 5,577 0
62574 요청 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6 Farbauti 07.02.22 8,535 0
62573 요청 작품 제목 외우기가 귀찮아 가입했습니다! +24 Lv.1 우연성 07.02.22 6,572 0
62572 추천 저는 소설이 아닌 작가를 추천하겠습니다... +4 Lv.99 혈랑곡주 07.02.22 5,882 0
62571 요청 이 소설 제목좀... +8 Lv.1 올챙이아이 07.02.22 5,470 0
62570 추천 지극히 일상적인(?) 배경이지만 전혀 일상적이지 ... +2 Lv.39 은빛의실버 07.02.22 5,384 0
62569 홍보 이것;; 카테고리 뭘로해야할지 = =;; +11 Lv.29 박태석 07.02.22 2,852 0
62568 공지 취임기념 기습이벤트(1) +209 Personacon 연담지기 07.02.22 9,382 0
62567 한담 여러부운~~ +13 Lv.55 뻘줌대마왕 07.02.22 1,068 0
» 공지 연담란 경고/주의조치 +24 Personacon 연담지기 07.02.22 5,870 0
62565 홍보 저주의 문신을 둘러싼 대륙전쟁~ 가자! 헤브론으로! +4 Lv.43 엔진 07.02.22 2,380 0
62564 추천 (강추)그것을 알고 싶다. 문피아의 또 다른 보물 +11 Lv.19 헤리엇 07.02.22 5,928 0
62563 요청 배고픕니다.!!!!!!!!!!!!!!!!!!!!!!!! !!!!!!!!! +7 Lv.79 하늘이좋다 07.02.22 5,844 0
62562 요청 문피아독자들에게 부탁이있습니다. +8 Lv.10 소위객 07.02.22 6,356 0
62561 공지 하렘물이란 분류'자체'를 자제합시다. +407 Personacon 연담지기 07.02.22 29,370 0
62560 요청 음........흉.......한.......;; +5 강산(江山) 07.02.22 4,557 0
62559 요청 김문형님 근황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Lv.10 Arche 07.02.22 4,047 0
62558 한담 아~ 요즘 너무 즐거워요 ㅜㅜ +5 Lv.2 나(羅) 07.02.22 879 0
62557 요청 데스노블이란 소설이 어디있나요? +6 Lv.9 별호無 07.02.22 4,729 0
62556 추천 [추천] 어디서든 그 빛을 발하는 주옥 같은 작품-... +8 Lv.24 Stellar별 07.02.22 7,114 0
62555 한담 999의 저주, 1000, 그리고 깨달음 +22 랍스타대감 07.02.22 2,062 0
62554 요청 이작가분의 근황(?)을알고싶습니다 ^^ +3 Lv.1 파란레몬 07.02.22 4,69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