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목 외우기가 귀찮아 가입했습니다!

꽤 오래전에, 문피아에 가입을 하려다가 실수로 비밀번호 기입란 2개에 다른 비밀번호를 기입해서 가입이 좌절(...)된 이래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직접적인 가입 이유는 보는 작품이 많아지면서 제목들을 다 외우기가 힘들어 졌다... 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선호작 목록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아무리 많은 작품을 봐도 머리 아플일은 없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문피아의 보석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일단 히로인은 한명이거나 없었으면 좋겠구요. 분위기는 가벼운쪽이 좋습니다. 신선한 설정도 좋아해요.

지금 연담란 분위기가 싸~한것 같아 요청글 올리기도 민망하지만서도...;;

그래도.... 추천좀..... ;;(덜덜덜)

[[탈퇴계정]]

보석이라면 역시
도시전설, 오드아이, Maerchan, 베딜리아, 아머드가

[라미넨]

히로인이 없고 신선하다면 문마스터 추천합니다.
신선하기 그지없는 극반전의 드라마!랄까요~

[신목(新木)]

철혈투마 어떠십니까? <-자추입니다.

내용을 적자면,
같은 정파에게 멸문당한 단목세가의 마지막 생존자인 주인공이
마교에 들어가 수련을 하고, 자신을 구해준 자를 교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자세히 하자면 괴물(마물)들이 넘쳐나는 마림에서의 수련이 끝난 후 마도학관에 들어가 유쾌한 생활을 즐기다가 이제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며 진지해지는 부분이지요. <-그렇다고 다크포스를 풍기며 진지한 뭐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리 진지하다고 하기도 뭐하고.
뒷부분 내용을 설명 드리자면 정파를 집어삼키는 그런 내용이라죠.

ps. 붙여넣기!

[신목(新木)]

참고로 히로인은 한명 나올 예정입니다. 없을수도 있고.

[우연성]

어이쿠!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 4가지나!
시작부터 느낌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슬라빅]

히로인 1명이고 주인공이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뒤 인간으로 돌아가는 것 따위는 눈도 돌리지 않고 당당하게 인간을 잡아먹으며 뱀파이어로서의 뉴 라이프를 개척하는 감동스토리 <핏빛세레나데>는 어떠신지요?

[우연성]

.....(뒷걸음질)
가..가벼운 글인가요;;

[[탈퇴계정]]

악당들의 포스를 느끼고 싶다면 데모니스트나 이빌엠파이어도
추천드려요

[헤리엇]

^^ 역시 필법술사님 가벼운 글을 찾으시는데 그걸 들고 나오시다니 필법술사님이 연재하시는 세인트스타 가보시죠.

[슬라빅]

사람에 따라서 초반부분은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하지만 일단 최대한 가볍고 경쾌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핏빛세레나데는 제가 쓰는 글입니다.

[우연성]

예...자..자추를 하시니 가보겠습니다...(힐끔힐끔)

[si*****]

유쾌한 <쾌도난마> 강추!!!
검의 영혼이 사람이 되어 버리 신선한 소재의 <더소드>
삼국지물을 좋아 하신다면 삼국지Diversus, 삼국본기, 사국지

[Anechoic]

miro님의 매창소월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분위기에 빠져보세요.

[우연성]

어이쿠 만선일세 +_+)/

[오늘도비가]

가우링 님의 이나라의요괴들, 그랑벨님의 플레임펜서, 류산해님의 천자강호, 그리스텔 님의 블러드스테인 추천 드립니다.
제가 보는 다른것들도 많긴하지만 딱히 취향을 말 안 하셔서 무난한 것들로만 ㅎㅎㅎ

[wjrdnwk]

마스터시온 G-HAN 테페른의영주 쾌도난마
읽어보세요

[무상상인]

황보세준 필살기
김 서 향 마스터시온
동 재 경천대전기
불가불계 가온전
금 산 소울리버
홍 석 주 철혈투마
취 령 포갓
함 초 롬 환생마도
잠 뿌 리 몬스터소환사
럴커세상 운휘경주유기
남천지명 금강 백팔투
단 연 지금구하러갑니
오 소 리 남자의향기
백 영 훈 버그마스터
질풍태공망 판타지
주 극 황혼-발극제
박 창 준 흑혈의마공작
등을 추천하지요

[나루안]

우꽁님, 배가 무거워 항구로 못 돌아가시겠어요 ㅎㅎ

[우연성]

아, 한 작품을 읽는동안 또 이렇게 많이...!

나루안님//괜찮습니다...조..좀 무겁긴 하지만 작품의 무게라면 기꺼이..!

[악멸]

우꽁님도 이제 문피아의 바다에 가라앉아 빠져나올수가 없을겁니다.ㅎㅎ
저도 물귀신의 심정으로 추천해봅니다. 콜린님의 '이웃집의 마법사'와
같은 카테고리안에 완결나있는 '양말줍는 소년'...'정크!'는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유령자]

저랑 같은 이유로 가입하셨네요.. 유령회원으로 3년을 떠돌다 결국 가입했는데...ㅎㅎㅎ 핏빛 세레나데는 가볍다<?> 화끈하다<ㅇㅇ>

[히포크]

ㅋㅋ소설들이 쏟아지는군요...우꽁님 선작 다하고 다 읽어보시려면 몇날 며칠이 걸리시겠는걸요.^^
전 지금 왠만한 작품은 다 보고 이제 하일라이트로 [혈왕전서]를 읽고 있는데...글의 흐름도 좋고 다음 편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 다 보시고 마무리 한다는 심정으로 찾아보세요^^
분량이 예술입니다~
연재분을 다 읽고 난 후 몰려오는 아쉬움과 감질맛...절대 못느낄겁니다.+_+v

[二月]

이제는 선호작 관리하기가 귀찮아지실 겁니다. 후후

[유정천가족]

몽현 님의 퀘스트, 정재욱님의 DISK, 금산님의 소울리버, 그리스텔님의 블러드스테인, 샤랑님의 엘프의검 추천합니다!

P.S. 二月 님 말에 절대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