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
07.02.22 19:56
조회
5,881

작가분의 성함은 박!창!준!

추천하는 이유는 이 분이 쓰시는 소설 두 편이 신개념소설이기 때문입니다...

1. 패왕진천: 어릴 적 모종의 사건으로 내공이 폐하여지고 자신의 가문 남궁세가에서 내침받은 남궁진천... 14년의 세월을 격한 지금 그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마교여, 그리고 나를 버린 남궁세가여... 너희를 모두 나의 발밑에 둘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시면 여느 일반 무협과 다를 게 전혀 없는 평범한 무협이지만... 배경 몇 가지 달라지는 것만으로 이 소설은 신개념 무협으로 바뀝니다. 일단 시대적 배경... 현대입니다... 공간적 배경... 오대양 육대주 전 세계입죠... 남궁세가는 하남을 박차고 나가 영국 런던에 뿌리를 내리고, 사천당가는 밀라노당가가 되었습니다... 팽가는 왜 하북에서 뉴질랜드로 갔던 것이냐... 그리고 프랑스 파리는 이제 화산파의 근거지로 이름을 날립니다... 어떻습니까? 땡기지 않으십니까?

2. 삼국지히어로즈: 무수히 많은 삼국지관련 소설... 이제는 삼국지 물이라는 또 하나의 장르를 형성할 정도입니다만... 이 소설은 삼국지라는 이름은 달고 나왔으나 삼국지 물에는 속할 수 없는 소설입니다.

삼국지히어로즈라는 게임의 가상 시나리오 모드에 갇힌 수천의 플레이어들... 누구냐! 누가 우리를 죽이려 하느냐!!! 더 이상 게임이 아니다! 생존이다!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가운데 영웅은 태어나고...

뭐... 이 정도... 저의 짧은 필력으로 제가 느낀 감동 100%를 다 전달하기는 무리고... 다만 이 추천글을 보고 이 두 소설을 찾는 발걸음이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50 유령자
    작성일
    07.02.22 20:10
    No. 1

    박창준 작가님... 흑혈의 마공작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이 작가님은 소재들이 독특한 것들이 많아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ㅎㅎ 그런데 작품이 3가지나 되서... 연참을 기대하기가 조금 힘들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완반빤
    작성일
    07.02.22 20:33
    No. 2

    오 패왕진천 땡기는 대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2.23 00:00
    No. 3

    저도 패왕진천 땡깁니다.

    바로 달려갑니다 쓩=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암천(暗天)
    작성일
    07.02.23 11:23
    No. 4

    패왕진천 옛날에(ㄷㄷ;;) 연중하셔서.... 선호작에서 지웠었는데..

    작가님 돌아오셨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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