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저씨가 유일하게 판타지 책을 한 번 읽으셨는데
사실 정도로 재밌게 읽으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다음 권은 안나와 그 책을 읽기 포기한 순간.
그 글을 쓴 글쟁이가 알바로 채용.
참 한국은 좁습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일어나니 인생이 재밌다고 하는 군요.
가게를 닫고 사장님과 책에 대해 이야기로 한잔했습니다.
요즈음은 다음 권 달라는 제촉이 가끔 들려옵니다.
더 이상 안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사장님을 위해서라도 2부격으로 하나를 얼른 써야겠네요~
끝
전 그럼 알바 나갈 준비하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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