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고맙습니다.
처녀작 천마조종을 쓰고 그 동안 내심 기대했습니다.
이왕 글을 쓴 것 문피아 홈피에 첫눈에 들어오는 곳에 제글이 떡하니
있는 것을 살며시 기대했습니다.
근자에 열풍을 일으키시는 설공님의 추룡기를 보면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항상 연재 조회수 1 ~ 2 위를 다투시는 모습에 저도 글을 쓰면서 언제가는 추룡기처럼 되겠다는 나름대로의 희망을 품었습니다.
신인 베스트에는 자주 오르지만 오늘의 베스트에 오르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끝에서 첫 번째 지만 드디어 올랐습니다.
처음 글을 쓰면서 여러 님들의 질타가 담긴 댓글이 있었지만
뭐 머리털나고 처음 쓰는 글이 여러 고매하신 님들의 눈에 차겠습니까만은
저도 나름대로는 머리를 쥐어짜면서 글을 씁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새로 쓰기도하고 여러모로 고심하며 씁니다.
하지만 연재한담에는 그리 추천 글이 잘 올라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제글 천마조종을 즐독해 주시는 열성 님들 몇분이 계셔서 그분들의 격려가 담긴 댓글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늘 기분 좋습니다.
천마 조종을 아껴주시는, 즐독해 주시는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아~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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