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를 원하신다면 바로 이것!
베딜리아 성무일지!
베딜리아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전란 끝에 행정 서류가 사라져서 베딜리아라는 마을이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대학 수석 입학자의 "세례가 뭐지요?"라는 말에 뒤집어져 조사를 나갑니다.
결국 신부님이나 성녀님이 나이들어 돌아가신 후 그 후임자가 아무도 안와서 천신님의 은총이 끊겼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은 이교도로 몰살시키기 보다는( -_-;;;; ) 다시금 천신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게 신부와 신제자를 보냅니다.
의욕에 불타는 신부와 그의 제자는 그들로서는 너무 희한한 사고방식의 사람들 때문에 선교하려고 발버둥도 쳐보지만 낙심.
그리고 등장한 라이벌, 통칭 선생님.
사사건건 성질을 긁는 30대 얼굴의 선생님은 알고보니 촌장 할머니의 연인???!!!
게다가 왜 낮에 자고 밤에만 일어나는 것인지?
점점 베딜리아의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들과 함께하는 법을 터득하는 신부와 그 신제자.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차원이동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아가씨 애리의 아기자기 시트콤(?) 베딜리아 성무일지!
강력 추천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라고요~
PS: 품질 강력 보장!!!! 고품격 시트콤(?) 베딜리아 성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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