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완벽한 가상현실은 못만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 분야는 군사적 목적으로 발달되고 있으며, 고소공포증과 같은 증상을 위한 치료목적의 기계도 나와있습니다. 완벽한 가상현실은 불가능할지라도 간단한 것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고소공포증을 위한 치료목적기계에 대해서 설명은 드리자면, 눈에는 고글을 써서, 눈 앞이 현실적이지 못한 그림들이 보이구요. 몸에 신경의 움직임을 포착(?)하도록 선을 연결하여 붙입니다. 그것이 움직임에 따라서 고글의 자신도 움직이게 되지요. 뇌를속이는 작업은 아니지만, 자신은 그곳이 현실이 아님을 알고있고, 그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의사의 지시에 말에 따라 높은곳으로 올라가는것을 시도하는거지요. 여러번의 시도를 통해서 고소공포증에 의한 증상은 감소하는거지요.
뭐 이렇게 설명했습니다만, 저도 뭔말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국은 게임으로 상용화는 불가능하지만, 가상현실은 나올거라는 말씀드립니다. 후각,촉각 그런것은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조정하려면 뇌에 착란을 일으켜야 될테니까요. 하지만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정도는 느껴지고, 촉각은 느껴지지는 않지만, 자신이 움직이고, 올라간다면 올라간다는 느낌은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음,, 그냥 단순한 제 생각이라서 반박이 나오면 반박은 못하겠네요. 돌 맞기전에 후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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