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들을 읽다가, 한번 들어가 보니 조회수가 엄청나더군요..
이런 글이 있었나??라는 생각에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음...
늘어지는 말장난이나 특별히 심오한 뜻이 있는 글은 아닙니다.
그저 한 명의 남자의 이야기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글이더군요. 작가님도 간결한 문체로 소설의 임팩트를 주고 계시구..
정말 괜찮은 소설을 하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점심은 건너띄고 일을 해야 겠지만...후회하지 않습니다.
p.s 조회수가 이렇게나 높은 데 따로 추천은 없는 것 같더군요.
원래 맛있는 것은 나누어 먹어야 더 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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