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항상 들어오면 선호작에서 가장 처음 확인하는
박신호님의 일인전승~!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름이 '무예의 달인' 무달? 이었는데,
주인공 진호가 점점 무예의달인에서 멀어지는 듯 하다는
작가님의 생각에 일인전승으로 바뀌었죠.
통쾌한 복수, 강렬한 매력, 초절정 고수들의 대결들..
이 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느낀것이 예전의 다른 무협과는 약간 다르게,
관과 무림은 서로 침범하지 않는.. 어쩌구가 없다는 겁니다.
이게 참 와닿는 게, 아무리 그런 불문율을 세워놔도 그게 과연 세상살이에 지켜지냐는 거죠. 그건 단순히 '무협'만을 이야기 하고자 하거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있어서 '무협'의 형식을 빌렸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 인데, 그런 글은 찾기가 흔치 않죠.
아힝.. 제글에 좀 두서가 없군요.아무튼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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