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토모프에 잠식당해 살아가는 진실을 모르는 인간들...
인간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어떠한 수단으로, 얼마나 잔혹하게 죽어갔는지는 어느 문헌에도 나와있지않았다.
하지만 그는 알고있었다. '어제도 죽었다. 오늘도 죽는다. 그리고 내일도 죽을 것이다.'
"진실, 진실을 가르쳐주세요."
"지금까지 네가 쌓아왔던 모든 것들을 잃어버리는데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연재분중에서-
친구를 잃은 슬픔과 분노는 하늘까지 닿고 땅을 흔들며 두손을 붉게 물들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진실을 지키기위해 세상과 싸워나가는 주인공 우성
전율이 흐르는 문체//이런 글을 읽어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일단 읽어보십시오.
ps.김백호님의 전작인 아스크도 절정재미있습니다//완결되었고 정연란에 그대로 있으니 꼭~!!읽어보시고 소피아교에 가입을...쿨럭
아무튼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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