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에서 무영마검으로 독자님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야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꾸벅!
이렇게 연담에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너무 과분한 사랑을 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인사라도 한 번 제대로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무영마검의 선작수가 무려 [1700]에 이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랑을 받은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지,
가끔 제 자신에게 반문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모든 것들이 독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무영마검은 아마 하루 이틀내에 정규란으로 이사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연재를 시작한지 거의 이십일 만인 것 같군요.
우리의 주인공. 유백청.
그는 지금 혈풍속으로 자신의 몸을 던지려 하고 있습니다.
무협의 주인공 치고는 너무 잔인하고 사악한 면이 있는 주인공의 성격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한 적도 있습니다.
허나 연재를 시작하고 독자님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가 뒤따랐기에 주저없이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겨났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더욱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 몇곡을 같이 올립니다.
노래와 함께 여러분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야르 배상.
1. Владимир Высоцкий "Fastidious Steeds"
2. Bob marley "No man no cry"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