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소개부터 하자면
할머니 점방에서 일을 보고 있는 30살 청년입니다~ㅎㅎ
점방이 뭔줄은 아시죠?? 동네 구멍가게 입니다~~ㅎㅎㅎ
요즈음 근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꼬맹이가 있는데요
관심을 가진다는게 무슨 뜻인줄 아시죠??
사랑을 하기전의 준비과정이죠....
그게 애정이든 연정이든 우정이든...
전 아무래도...
암튼 이 꼬맹이가 말입니다
쬐끄만게 벌써부터 점방에 와서
담배 한갑 달라면서
미성년자한테는 안 판다고 하니
혼자서 갖가지 기묘한 표정을 지으며
씩씩 거리는데... 하참~ 얼마나 귀엽운지~~
근데 이 꼬맹이가.. 담배 피는거 보면
날라리 깡년 이라고 생각 하실 지도 모르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정에, 사랑에 목 말라 있는 꼬맹이에요..
그래서 더 관심이 가고..
제가 꼭 안아 주고 싶습니다
꼬맹이가 가진 상처들..아픔들..
저를 통해 잊게 되고...
웃는 모습이 예쁜데..
웃는 모습만 볼 수 있게
이 옵하가 보듬어 주고 싶네요...
꼬맹이(그래도 고3될나이) 소율이를 통한 감정표현과 더불어
담배가게 오빠(아저씨)와 티격태격하며
키워가는 그들의 이야기~~
정규연재 연휘님의 담배가게아저씨!!!!!!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낚시라고 하시는 분들
정말 죄송한데요....
담배가게 아저씨 정말 좋아서요..
여러분들을 낚아서 좋은 어항(작품)에
제가 넣어드리는 겁니다;;;;;;;;;;;;;;;;;;;;;;;;
자 그럼 만선을 향하여~~
지국총 지국총 어기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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