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저런 것도 있었나? 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뭐 제가 추천하려는 글 외에 비슷한 분위기의 글을 읽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왜 서정무협이냐.. (표현이 맞기는 한 건지.. ^^;;)
암튼 무협은 무협인데 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이죠..
에.. 그러니까...
주변 풍경을 서술하는 것은 마치 시요, 노래라...
문장에서 풍겨나오는 그 서정성이란...
연즐 중인 천애홍엽에 버금가는 소제목들은 한 줄 시와 같으니...
작가님의 필력에 가히 고개가 숙여지는...
댓글을 보고 재연재 됨을 알게 된....
여러분의 매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 줄 단비와 같은 ...
GO!무협란, 천애 님의 '검의 연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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