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 추천 글에서 구소님이 뭔가 섭섭해 하신것 같아서 정식 추천 올립니다~!
이계진입 총기물(?) 그럼 추천 들어갑니다~
"..."
"저기... 나린씨... 저.. 이제 돌아가서 쉬면 안될까요? ㅠ."
"...?"
"저.. 벌써 10시간째인데... 제발 좀 봐줘요..."
"에... 어디보자... 하나, 둘, ... , 열하나, 열둘? 열두개 밖에 안들고 있으면서 무슨소리예요 윤민씨."
"... 말이 열두개지 너무 무겁다구요... 히잉... 봐줘요.. 네?"
"후우.. 정말 애라니까. 알았어요 그럼 먼저 들어가요."
"휴우.. 겨우 살았나..."
"? 겨우 짐 12개도 못드냐구요? 에이.. 말도 마요. 나린씬 쇼핑 중독자라구요. 한번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시거예요. 정말 지옥이라구요. 나린씨는 쇼핑때는 정말 마녀 같다구요... 쇼핑마녀야 정말..."
"... 오싹한 느낌이..."
"후후... 유언은 다 끝났죠? 윤.민.씨?"
"헉... 나.. 나린씨 언제 여기에..."
"음.. 쇼핑마녀라고 했죠?"
"!!! 엇 저기에 왠 로봇(?)이!!!"
"말돌리지 마요!"
"아니 어째 로봇 이름이 삼각함수인거지?"
"그러게요... 아니 이게 아니지 말돌리지 마라니까요!"
"아하하. sin, cos 이래.. 아하하."
철컥
"! 나.. 나린씨... 데소는 왜 꺼내는거죠? 설마 하나뿐인 애인을 죽이기라도 하려는 건가요? 에이 설마 나린씨가 그럴정도로 독한 사람은 아니겠죠?"
탕!탕!탕!
"히이익... 사.. 살려줘요 나린씨 내가 잘못했어요 ㅠ."
"후우.. 좋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한마디 멋지게 해보면 용서해줄께요."
"음... 할줄 아는거라고는 몸에 부담백배인 마안으로 총질 밖에 없는 별볼일 없는 저와 여기 제 옆에 있는 예.쁘.고 독공과 조공에 능한 나린씨를 꼭 보러 오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공간에 들어온다면 비만 도마뱀일지라도 날려버려주마! 폭렬멸살탄!"
정연란 FVRDE구소님의 피어싱입니다~
자 이제 구소님 추천 기념으로 연참 하시러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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