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적은 간단한 안내라는 건.
지금 추천할 글의 공지 제목입니다.^^;
만화책을 보다보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을 주는
그런 생동감을 나타낸 만화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루토와 간츠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설책에서도 역시 그런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세세한 묘사도 아니고, 긴 설명도 아닙니다.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묘사와 그걸 받쳐주는 짧은 설명만 있을 뿐.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마치 그림을 보듯이 그려집니다.
개인적으로 눈.마.새가 그런 느낌을 줬죠.
그리고 지금 소개하려는 소설 역시 그런 느낌을 줍니다.
잔인해서 일까요? 아니면 약간은 에로스한 느낌이라서 일까요.
그 글의 공지에 나온대로 수위 높은 폭력과 성애 묘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이 글의 껍데기일 뿐이죠.
AERO님의 슬래쉬 더 트래쉬를 보십시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앞에서 그려지는 뭔가를 느끼실 겁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자신이 글 속의 누군가라고 느끼실 겁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AERO님을 사랑하실겁니다.(이건 아닌가)
나중에 보시겠다고요?
이 글은 언제 출판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소설입니다.
출삭되서 속앓이하시지 말고 지금 당장 가십시오.
이건 현재의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소설입니다.
[잡담]
카테고리를 드디어 받았네요.^^
블러드하운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빠른시일 내에
정연란에 입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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