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엄마 병문안 갔다가 너무도 심심하여
사회복지과에서 만화책을 보는데 어찌나 수준이하의 것만 빌렸던지..
제 스스로를 저주하고 싶더군요..--;;
그나저나 글이 딴 데로 새다니..--;;
암튼 영웅천하 1권을 음.. 뭐 다 본 것은 아니고.. 10여 장을 남겨둔 채 버스시간 맞춰서 돌아올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글의 요지가 뭐냐면요..
제가 또 언제 영웅천하를 읽게 될 지 몰라서요..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합니다.
환우하고 동방능경하고 맺어지는지 아닌지 궁금해서요..
왠지 둘어 너무 쉽게 가까워진 것이 미심쩍어서리.. 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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