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는군요..
건필이라는 몇자안되는 댓글이 자신의 작품에 달려있을때 작가님들이 보시면 어떤생각을 가지시는지요? 전 사실 등수놀이(하면안되지만..)도 좋아하고 쓸데없는 말도 많이 합니다..(고무림에서 활동은 적지만..) 전 댓글을 자주쓰는 편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책으로 읽고 인터넷 연재를 읽을때도 한번에 몰아서 보는 경향이 강해서 댓글을 자주 다는 편이 아닙니다.. 제 친우중한명은..글을쓰는 일을 합니다.
그 친구 얘기로는 그런 댓글이라도 있으면 좋다고 하지만..제가 보기에는 왠지 성의 없는것 같아서(지극히 제 주관입니다..태클은..그냥 넘겨주세요..^^)글을 읽고 댓글란에 건필이라는 글들만 보이면 왠지 짜증이(글쓴 작가도아니면서..)날때가.. 있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