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보고 리플남길때 좋다는 글만 되고 나쁘다는 글은 안된다는 분의기인것 같습니다.
(욕하지 마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럽니다. 안그렇다 하시면 네~하고 글 지울께요 )
근데 제 생각에는...
그게 나쁜것만은 아니거든요
물론 개인의 취향과 달라서 이것이 싫다 하는 분도 있겠지만...
만약 어느날 작가가 볼때 선작이 줄줄이 줄거나 취소되는데 이유를 모를때 "000가 싫어"하고 나오면 아 그렇구나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해서 작가에게 독자가 좋아라 하는 글만 쓰게 할수는 없지만
어떤한 글을 좋아한다 정도는 알수 있지 않을까요?
독자가 원하는 글을 쓸지 작가가 원하는 스토리로 갈지는 작가 스스로의 결정입니다.
저는 인터넷 연제가 독자들에게는 미리 글을 (무료로) 읽을수 있어서
책을 구입하거나 빌릴때 후회없어서 좋고
작가는 인기도를 보고 출판할수 있어서 좋고 서로 좋은 관계라고 봅니다.
그런데... 게시판에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작가를 추천했다. 근데 내가 재미가 없다 그래서 그것 별로던데... 하면 또 욕먹습니다.
그렇다고 나는 00가 싫다고 따로 글을 쓸수 있는 바탕이 없다고 할까요(죄송합니다. 제가 쓰면서도 뭔소린지...)
그런것은 토론이나,비평해라 해도 솔직히 그럴 능력이 안됩니다.
논리적으로 00해서 싫다라고 말할 능력이 안되니 글을 못쓰게 되는것입니다.
그 글이 나쁘다는 글이 안올라 온다고 좋은 글이 아닙니다.
인기 연예인이 스캔들이 많듯이 좋은 글도 좋다 나쁘다 하는 글이 많은 것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나쁘다(작가,주인공,소설에 대해 부정적인글)는 글이 없는 글은 재미있는 소설일수도 있지만 인기없는 소설이 대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것을 제제하는 것만이 꼭 이곳을 위하고 작가를 위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이곳의 작가들은 온실속의 화초같습니다.
그래서 출판을 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보이기도 하죠
물론 대작,인기작도 많지만 말입니다.
결론은 나쁘다는 글이 올라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보다 하는 그런 뭐랄까 여유로운 분의기가 있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부터 계속 생각해 오던것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이제야 써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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