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욕도 하고 너는 니가 하고 싶은건 없이
겨우 여자 땜에 니 미래를 선택하냐고 하시겠지만
저도 미대 가고 싶어서 첨에 학원 등록했었는데...
은유하.. 그녀를 보고는 제가 선택한 길에
더욱 의미를 싣게 되네요...
저 사실 그림 잘 못그립니다..
학원에서 최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ㅠ.ㅠ
근데 저 부끄럽지 않은 남자 될려고
토르소를 한자리에서만 13장 정도를 4시간만에 올리는
피나는 연습 끝에
강사님한테 칭찬도 받았어요
다 그녀에게 자랑스런 사람으로 다가갈려고요
기회를 마련할려고요...
참 제가 바보라 그런지..
여자의 맘이라는 걸 잘 모르겠어요....
영진이 말로는 여자의 말 하나하나에 지 혼자 좋아서
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달지 마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혼자 웃고 혼자 진도 나가고...하하
혼자만의 짝사랑일 지라도.. 그녀와 있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여기까지만 소개할게요~~ ㅋㅋ
고로맨스란의 타樂천死님이 친구분이신 한종기님의 글을 올리고 계시는
'은유하'!!!
많이들 읽어 주세요~~
참 아름다운 커플들의 애기 입니다
너무나도 우리 애기들 같고요..
고백을 망설이시고 계십니까?? 지금 은유하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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