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 어제 읽은 글인데,,,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이렇게..^-^;;
이왕 [추천] 행렬에 끼어든 것,! 좋은글은 몽땅 추천하자,!
라는 생각으로,,,- _-;;; 뭐, 제가 감명받게 읽은 글들만이지만요,^-^;
광염소나타,,,는 상당히 짙은 포스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스피디한 전개에, 매력 넘치는 주인공! 그 주위에 히로인들[!]까지!
이 글은 캐릭터들의 특성이 넘치죠!
아직 소설 전개상 초입부분인거 같더군요. 분량에 비해,,,;; ^-^;;
(물론, 이미 선작 등록하시고 읽으신 분들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스토리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글은 나눠야 기쁨이 배가 되지 않겠습니까? ^-^;;)
광염소나타!
그것은 한 천재적인 작곡가의 사연이 얽혀있는 곡명이다.
일제시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일본인 작곡가들에게 질시를 받아
누명을 쓰고 2년동안의 옥살이 끝에, 세상에 나와 그 일본 작곡가들
의 음학학교를 불질러 버리고, 일본인들 또한 칼로 찔러 죽인 그!
감정이 극도로 격화된 그는 미친듯이 피아노를 친다!
격렬, 사나움, 광폭!
그렇게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하고 단 한번의 연주만으로 기억되는
곡명, 광염소나타!
광염소나타가 세상에 부활했다!
경찰도, 국가도,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일!
그런일이 있다면, 죽기 직전까지 몰렸다면, 모든것을 잃었다면!
광염소나타를 찾아라! 그가 해결해 줄 것이다!
한 집단에 의해 사육되듯 길러진 그.
샤벨타이거의 유전자를 이식받은 라이칸슬로프.
기적적으로 한번의 죽음끝에 또 한번의 삶을 부여받은 그.
그와 동시에 얻게된 신비한 각인능력.
'나를 가지고 시험하려는 녀석들. 지금은 시험당해 주마, 너희들의 뜻대로. 하지만 내가 힘을 가지게 되는 순간! 너희들은 지금의 행동을 후회하게될꺼다.'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시작해, 지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그의
확고한 다짐! 그의 곁으로 몰려드는 존재들과 그를 통해 연구성과를
얻으려는 이들. 그리고 알 수 없는 여러 존재들.
부숴라! 파괴하라!
끝없는 살육의 전장에서 자신의 다짐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이.
웨어샤벨타이거 라이칸슬로프.
자, 이 환상같은 세계로 빠지는 겁니다!
물론, 주인공의 주위엔 언제나 미녀들이,,,^-^;;;
이 또한 이 글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중요요소 중 하나지요a
자자, 아직 못보신 분들, 어여어여 달려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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