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Go!무협란에 우화등선을 연재하고 있는 촌부입니다.
드디어 조회수 1000을 돌파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새삼 감사를 올립니다. 역시 세상은 살만한 것이군요.(그 이전에는 살 만하지 않았던....걸까요?)
냥이공주님, 삼극무신님, 한자로 되서 제대로 기억하기 힘든 분들(의외로 한자에 약합니다.ㅡㅜ) 초이스님, 긴수님, 지돼님, 호치님, 환무님, 분뢰수님, 취중강태공님, 하얀별님.......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답니다!
다시 한번 인사를 올립니다.(__)
(오늘 밤 자정에 글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또 찾아주실거죠?^0^)
------ 덧붙여 짧게 홍보.
[우화등선]
井蛙不可 以語於海者이나 而知空深이라.
(우물안의 개구리는 세상의 넓음을 모르나 하늘의 깊이를 안다.)
하늘의 깊이는 알지만 세상의 넓음을 모르는 개구리가 세상의 넓음을 배우러 우물을 나섰습니다.
자연지도를 깨달았지만 인간지도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순수한 신선, 청명자(淸明子)가 세상을 구경하러 떠납니다.
아직 120Kb 밖에 되지 않는 분량이지만, 한번들 구경오셔요.(카테고리가 드디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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