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을 해봅니다.
추천을 안한지 약 10일정도만에 두개의 선호작이 늘었습니다.
성데네브님의 러셀의 모험과 네크로드님의 대여신공.
모두 좋은 작품이고, 이제부터 약간의 설명에 들어갑니다. ^^
1.성데네브 - 러셀의 모험
정규용병단의 용병인 러셀은 서른 살을 먹고도 아직 가장 낮은 용병에다 실적도 없는 그런.. 왕따용병입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날 기연이라고 볼수있는 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천사라는걸 알게 됩니다. 그녀에게 검술을 가르침받고 강해진후 끌려간 그녀를 찾아 떠나는 모험.
러셀의 모험 강추입니다.
2.그자리 - 고교평정화
이 소설이 선호작 순위 99위로 본게 몇주 안된것같은데 어느새 5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살인기계 김동빈이 고교를 평정하는 내용입니다. 남자라면 대체로 공감할만한 소설이라고 자부합니다.
3.네크로드 - 대여신공
주인공은 평범한 27세의 요리사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늙은이가 다가와 무공을 배우지않겠느냐고 권하는군요. 주인공은 그러겠다고 하자 늙은이는 주인공의 하단전을 가져갑니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무공을 익힐수없는 듯하지만 노인의 모습과 더불어 정정당당신공이라는 비기를 얻게 되는군요. 그리고 떠나는 여행입니다.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정말 재미있으니 많이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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