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판타지 소설을 보다보니 점점 읽는속도가 빨라져가는
자신을 볼 수 있더군요;
한시간에 2시간 걸리던것이 요즘은 천천히봐도 40분정도랄까요.
문제는 이런 장르소설 읽으면서 지식을 머리속에 꼭 넣을필요가
없기떄문에 대강대강 흘려읽게됩니다.
문제는 대강대강 흘려읽을때 장르소설의 내용들은 대강 남아있어
스토리 이어보는대에는 지장이 없지만
정말로 중요한 문학소설이라던지 학습해야하는 글을 읽어야할떄더군요.
일반적으로 속독이란 단지 빨리 읽는것이 아니라 정독에서 한단계
아래수준으로 이해를 하고 속도를 높히는것입니다.(설명 부족임)
어쩃든 갑자기 책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걱정되어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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