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인공과 함께 여주인공의 개성이 살아있는
무협이 재미난데...
마봉추룡기가 그런 작품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선비기질을 가진 학자풍의 무인이고...
여자 주인공은 한마디로 호쾌하고
왈가닥 기질을 가진 여걸입니다.
이런 남녀주인공의 대비가 재미가 있네요...
남자는 정도의 인물...여자는 마도의 인물...
마봉이 신룡을 쫓는 이야기...
서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매꾸어 준다고 해야하나요?
이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더불어 철권의 가문 신도세가가 몰락에서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재미있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구입을 하고 싶은 1순위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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