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다가 한번씩 읽구 있는 연재물들입니다...
물론. 재미는 보장합니다...
1. 쾌청님의 담배피는 여자...
간간이 추천글이 올라오고 있으니 제가 더 이상 설명을
안 드려도 알고 계실 겁니다...
덩치에 안 맞는 전지현이란 이름을 가진 사내와 이름과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이슬이란 여인의 사랑이야기.
요새 작가분이 심마에 빠지셨는지 글이 너무 짧아서 야속하지만
충분히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글입니다.
2.무협동화님의 극악스승..
처음에는 제목만 보았을 때는 정말 제자 등쳐먹고 사는
스승의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늘 어려운 일에 직면한 제자를 도와주고는 홀연히 사라져버리는
정말로 극악스승입니다...
원츄!! 시간을 들여 읽으셔두 후회는 없으실듯...
3.레디오스님의 용들의 전쟁..
정말 뛰어난 필력...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이 정도의 실력을 지니신 분이 왜 정연란으로 옮기시지 않는지
같은 고!무림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샘이 날 지경입니다..
순수한건지 어벙한건지 아직은 분간이 잘 안됩니다만..
주인공의 행동 말투 하나에 정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저 역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제가 게으르다기 보다는 작가분이 써놓은 분량이 엄청 나기에..
일독을 권합니다...
4.그림연재에 뿡!을 연재하시던 소담님이 떠나시고...
하루하루가 지루했었는데...새로운 신성이 등장했습니다..
도롱뇽님의 신 사랑손님...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패러디한 작품인데...
그냥 패러디가 아니라... 완전 새로운 작품을 쓰고 계십니다..
우울하실 때나 힘드실 때... 한번 왕림해 보시기를....
아마 조금은 기분이 풀려지실 겁니다...
5.이번에 막 정연란으로 이사가신 추성님의 백전백패..
실제로 요번에 추성님께서 제 졸작을 추천하셨기에...
제가 추천을 올릴까 말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괜히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생길것 같아서죠...
읽어보신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믿습니다만...^^
문장 하나하나에 작가님의 노력이 보이는 글입니다...
이미 정연란으로 옮기신지 하루 만에 벌써 두분(맞나?)
어제까지 두분이 추천을 할 만큼 내용이 알 찬 글입니다..
먼치킨류에 질리신 분들 ... 성장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위의 작품들 모두 제가 재밌게 항상 기다리며 읽는 글입니다..
선작에 불이 안 들어와서 고민하시는 분들..
여기저기 좋은 작품 찾아 헤매시는 분들...
무얼 망설이고 계십니까?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글들을 향해..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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