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림쟁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개성이 강한 주인공들이 머리 속에서 알아서 그림을 그려주는 그런 작품입니다.
상당히 밝은 축에 속하며 전 작품인 '인센제노사이드'와는 분위기가 정 반대인 소설이죠.
하지만 읽고는 몇몇분들은 가벼워서 싫다. 라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벼움이라는 그런 느낌전에 읽으면 읽을수록 끌려드는 내용과 이런 더운 여름날 짜증지수와 불쾌지수가 높아질때
재미있는 그들의 행동이 짜증을 웃음으로 바꾸어 주는 글입니다.
학교서 지루한 수업을 듣다가도 주인공들의 개성넘치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면 입가에 살짝 웃음이 지어지는 '아카일 리스트'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추천글같지만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고 지금 바로 '반시연'님의 '아카일 리스트'를 클릭해주세요.
작가 연재에서 지금 한창 연재중입니다.
Ryuin S. Kenensia R.
Comment ' 5